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소영 소속사 "제왕절개 아닌 자연분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고소영 소속사 "제왕절개 아닌 자연분만"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배우 고소영이 노산에도 불구하고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소영의 소속사 더포이엔터테인먼트 노일환 대표는 4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한 스포츠신문이 고소영이 제왕절개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고소영은 제왕절개가 아닌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제 갑자기 연락을 받아 놀랐다. 노산인 데다 예정일보다 빨리 나와 좀 걱정했는데 순산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쁘다"며 "현재 고소영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계속 아내와 아들을 지키고 있는 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장동건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고소영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한편 장동건은 차기작 '마이 웨이'가 15일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데다 올 12월 개봉하는 할리우드 데뷔작 '워리어스 웨이' 홍보를 위해 부산행이 예정되어 있어 아내와 아들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 소속사 "제왕절개 아닌 자연분만"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