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배추값 폭등으로 김장철을 맞은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배추값 폭등의 원인으로 '사재기하는 유통업자'를 지목했다.


임 실장은 3일 오후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배추 중간 유통과정에 대량으로 사재기를 하는 유통업자가 있다"며 "유통업자들이 빨리 배추를 풀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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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최근 정부가 중국 김치를 수입한다고 하니 배추값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며 "배추값 안정을 위해 당이 나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각 지역구 책임자들에게 건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시는 배추 1000톤을 시중가 70% 수준으로 공급한다는 대책을 내놓았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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