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애널리스트는 "오버행 이슈가 단기적으로 주가상승을 억눌렀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추가적인 촉매제는 9월에 시작한 국내 신규화장품사업 방판 매출 동향"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웅징홀딩스는 웅진코웨이 지분 31.6% 중 약 3%를 28일 종가로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했다. 매각가격은 종가 대비 약 3% 할인됐으며 매각사유는 웅진홀딩스의 재무구조 개선.
그는 "이번 거래로 웅진코웨이와 관련된 단기 오버행 이슈는 해소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경영권 안정을 위한 최소지분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돼 있는 물량을 감안할때 추가매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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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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