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워런트서 낙아웃 배리어 242.50p 터치..245p서 7개 추가발생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 6일 첫 거래가 시작된 조기종료 주식워런트증권(ELW)인 코바(KOBA) 워런트에서 첫 조기종료 이벤트가 발생했다. 투자자들의 전액 손실을 막고 최소한의 잔존가치를 보전해주기 위해 설정한 낙아웃 배리어를 터치한 코바 워런트가 거래 3주만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


증권업계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9분에 동부0348코스피200 조기종료 풋ELW 등 5개 종목에서 조기종료 이벤트가 발생했다.

이들 5개 ELW의 경우 낙아웃 배리어가 242.50이었는데 기초자산이 되는 코스피200 지수가 이 기준선을 터치했다. 금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200 지수는 하루만에 상승반전하면서 장중 242.71까지 치솟았다. 낙아웃 배리어를 터치함에 따라 이들 5개 ELW는 거래가 종료되고 투자자들은 조기종료 이벤트 발생 4거래일 후 잔존가치를 돌려받게 된다.



잔존가치는 (행사가격-조기종료 평가가격)X전환비율로 계산된다.

이들 종목의 경우 12시 이전에 조기종료 이벤트가 발생함에 따라 금일 장 마감 때까지 코스피200 지수의 고가가 조기종료 평가가격이 된다. 현 시점에서는 242.71이 되는 셈.


행사가격은 동부 0353코스피200 워런트만 260이고 나머지 4개 종목은 255다. 행사가격이 높은 동부 0353코스피200 워런트의 잔존가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는 셈.


전환비율은 맥쿼리0A71 워런트가 40으로 가장 높아 잔존가치가 높게 책정된다. 행사가격이 동일하지만 전환비율이 20으로 절반에 불과한 대우0B13 워런트에 비해 잔존가치가 두배가 되는 셈.


지수 상승이 이어지면서 향후 풋ELW에서 조기종료 이벤트가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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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0092 워런트와 대우0B66 워런트는 각각 낙아웃 배리어가 각각 243.75와 244.00으로 설정돼 있다. 코스피200 지수가 245까지 오르면 7개 워런트에서 조기종료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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