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KOBA 워런트' 시장 개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6일 조기종료 주식워런트증권(ELW) 상품인 'KOBA 워런트' 시장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개장일 오전 11시에는 거래소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KOBA 워런트 시장 개장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KOBA(Knock-Out BArrier) 워런트는 일반 ELW에 조기종료 조건이 부여된 워런트로, 기초자산 가격이 조기종료 발생기준가격에 도달하거나 초과하면 만기 전에 언제라도 워런트의 효력이 종료되는 상품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KOBA 워런트는 일반 ELW 대비 가격 투명성이 높고, 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워 현행 ELW 시장의 질적 성장과 건전 투자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KOBA 워런트는 지난 3월부터 상품 표준화안 등에 대한 금융당국과의 협의를 거쳤으며, 7~8월 전산시스템 개발 및 모의시장 테스트 실시 후 개장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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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워런트 상장에 참여하는 증권사는 대신, 대우, 도이치, 동부, 맥쿼리, 미래에셋, 삼성, 우리, 한국, 현대 등 10곳이다. 거래소는 최초 상장 종목 수가 135종목 가량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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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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