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화 '유타가는 길' 여자 주인공 공개 오디션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영화 '유타가는 길'이 여자 주인공 공개오디션을 실시한다.

영화 '유타가는길'의 제작사와 MOA연기뮤지컬아카데미 측은 오는 28일부터 MOA연기뮤지컬아카데미 홈페이지(www.moa.ac)를 통해 신청을 한 신인 여자 연기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영화의 여주인공 공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타가는 길'제작사 관계자는 “'유타가는 길'의 여자 주인공은 기존 여배우들을 캐스팅할 수도 있지만 좀 더 참신하고 새로운 얼굴을 캐스팅하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임도식 MOA연기뮤지컬아카데미 원장은 “연기에 자신 있고 개성 넘치며 끼와 자신감 있는 연기 지망생과 신인 연기자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김정중 감독을 비롯한 제작 관계자들과 임도식 MOA연기뮤지컬아카데미 원장이 심사를 맡는다. 임 원장은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박시후, 수애를 비롯하여 박해진, 박재정, 이지아, 허이재, 유아인, 서효명 성우스타 선호제 등 지금은 톱스타로 성장한 이들의 연기를 가르친 스승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오이시맨’의 김정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유타가는 길’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케로 촬영이 진행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도박과 술에 빠진, 미래가 없는 남자 K 와 희망이 없는 희귀병의 소유자 진이 LA에서 우연히 만나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유타를 향해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유타가는 길’은 프리프로덕션 과정을 거쳐 10월 중순경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