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의 대표상품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문형랩 상품인 '메리츠 자문형 스마트랩'이다.
'메리츠 자문형 스마트랩'은 투자자문사의 투자자문에 따라 운용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이는 메리츠종금증권이 운용실적에 따라 엄선한 4개의 투자자문사인 가울투자자문, 슈프림에셋투자자문, 에이스투자자문, 오크우드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2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2조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한 자문형랩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니즈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3000만원의 최저가입금액, 업계 최저수준(연보수 기준 2.0~2.8%)의 수수료체계 및 편리한 입출금 등 안정성, 효율성, 편리성을 두루 갖췄다.
오상섭 메리츠종금증권 상품기획팀장은 "메리츠 자문형 스마트랩은 선택과 집중에 의한 운용으로 기존의 주식관련 투자와는 다른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주식 관련 투자에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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