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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회장님 호재에 10만원 돌파 시도

최종수정 2010.09.27 09:22 기사입력 2010.09.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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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SK 가 연이틀 상승세를 타며 10만원대 돌파를 시도 중이다.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SK C&C는 전일 대비 1.64% 상승한 9만92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9만9700원까지 상승하는 등 10만원 문턱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상장이후 최고가다.

지난 8월말 8만대로 추락한지 한달 만에 다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시가총액도 4조9000억원을 넘어서 5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추석 연휴 직전 이 회사 최대주주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중인 주식 일부를 담보로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것이 주가 상승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최회장이 대출 자금으로 SK그룹 순환 출자 해소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 속에 SK C&C와 SK와의 합병 등을 염두에 둔 투자자들의 선취매매가 주가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증권가에서는 사업 실적외에 M&A 재료가 이 회사의 주가를 견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SK C&C는 SK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SK그룹의 안정적 지배구조를 위해 기업가치 상승이 불가피하며 그룹사들의 역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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