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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파스, DPW효과로 내년부터 본격 성장 진입 '매수' <현대證>

최종수정 2010.09.27 07:22 기사입력 2010.09.2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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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증권은 27일 터치패널업계의 선두주자인 멜파스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적정주가 3만57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박종운 애널리스트는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 제조에 필수적인 터치칩에서부터 터치패널 모듈까지 모두생산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업체"라며 "DPW를 상용화해 해외업체 대비에서도 기술적, 가격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어 "기존 일반터치폰 위주에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터치패널과 태블릿PC까지 제작가능한 칩과 패널모듈의 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멜파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51.1% 증가한 37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향후 3년간도 연평균 4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 수요확대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매출이 성장하고 고객다변화 효과, 신제품 MCS-7000칩과 MCS-8000칩은 7인치 이상의 중대형 애플리케이션에 적용가능해 태플릿 PC시장 성장에서 수혜를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DPW의 본격적인 매출비중 증가와 올해 4분기부터 주요고객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주력모델 공급으로 매출급증이 예상되는 것도 요인으로 분석했다.

올해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46.9% 증가한 480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현대증권은 판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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