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목적은 평생교육아카데미의 독자적인 애칭 개발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로열티를 높이기 위한 것.
심사는 ▲목적의 부합성(30%) ▲독창성 및 창의성(30%) ▲활용 가능성(30%) ▲논리 및 완성도(10%)에 따라 평가해 부문별 대상(각 1명)과 우수상(각 3명), 장려상(각 5명) 수상자에게 최대 10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수여한다.
홈플러스 사회공헌팀 김영기 팀장은 "디지털카메라를 나타내는 디카, 모바일 세대를 표현하는 엄지족, 커피전문점의 콩다방, 별다방과 같이 평생교육아카데미의 특성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애칭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연령과 계층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평생교육의 장'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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