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트리니다드토바고 코우바 아토 볼던 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에 1대 2로 역전패했다.
2분 뒤인 후반 25분에는 일본 요코야마 구미 선수가 눈부신 개인기를 펼치며 후속골을 터트려 북한에 패배를 안겼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북한은 26일 오전 4시 한국에 패한 스페인과 3,4위전을 벌이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