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예방감찰' 초점 감찰본부 본격 가동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검찰이 지난 6월 내부개혁 방안 중 하나로 제시한 감찰본부가 본격 가동된다.
대검찰청은 기존 감찰부의 조직과 기능을 한 층 강화한 감찰본부를 15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한다고 이날 밝혔다. 감찰본부는 상시적인 검찰 내부동향 감찰을 바탕으로 '예방감찰'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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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본부는 전국 5개 고등검찰청에 지부를 설치하고, 지금까지 4개였던 4인 1조 동향감찰반을 6개로 늘리기로 했다. 전국 검찰청을 3개 권역으로 구분해 상시감찰을 실시, '감찰 사각지대'를 없앤다는 게 감찰본부 구상이다.
감찰에 투입되는 검찰 인력도 46명에서 58명으로 많아진다. 외부공모로 영입된 홍지욱(48ㆍ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가 앞으로 2년 동안 감찰본부장을 맡는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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