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자동차 부문 ‘세계적 선도기업’에 뽑혀
BMW그룹은 1999년 지속가능성 지수가 도입된 이후 자동차 부문에 해마다 이름을 올려놓고 있으며, 단 19개 기업에게만 돌아가는 1위 기업 리스트에도 독일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BMW 그룹 경영위원회는 이미 지난 2000년 ‘지속가능경영‘을 회사의 핵심 전략으로 제정한 바 있으며, 고효율 대체 차량 개발부터 청정 생산 공정과 친환경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그룹의 전 영역에 걸쳐 실천하고 있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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