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관련 지난 9일 서울시의회 재경위원회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시 조직개편안을 담은 ‘행정지구 설치조례’를 가결했다. 시는 지난 6월11일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상정했으며 지난달 시의회에서 부결된 뒤 내용을 수정해 재상정을 추진한 바 있다.
아울러 교육협력국 업무에 포함됐던 ‘교육 지원 정책수립’ 부분은 삭제되고 ‘교육 지원’으로 역할이 한정됐다.
물관리국의 수질 업무는 맑은환경본부로 이관되며 나머지 업무는 도시안전본부가 담당하게 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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