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2010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 11월3일 개막
지식경제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IT 분야 B2B전문 국제 전시회다.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유망 전시회로 선정돼 참가업체들은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등 해외 마케팅 부문에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바이어의 항공료와 숙박비등이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더불어 선착순 150개 업체에 한해서 인터넷이 무료로 제공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및 벤처 기업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TC 2010의 주요 전시분야는 디스플레이(3D), 홈디지털, 휴대용기기, 스마트폰, Tabiet PC 등 디지털정보기기 분야, 통신 및 네트워크, 이동통신, 방송관련 장비 등 통신방송 분야, 임베디드, 모바일 콘텐츠/애니메이션, 영상, 무선/모바일 게임, PC 및 온라인 게임, 교육, 금융, 비즈니스 솔루션, Software 등 디지털콘텐츠/SW분야, 로봇, NT, BT, RFID/USN, U-City, 및 그린IT등 IT융합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가 선보이게 된다.
ITC 2010에 참가를 희망하는 관련 기업은 ITC2010 공식 홈페이지(www.itc.or.kr) 또는 ITC2010사무국(전화 070-4129-0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수 기자 bs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