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화오션 한화오션 close 증권정보 042660 KOSPI 현재가 119,6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48% 거래량 986,921 전일가 121,400 2026.05.14 14:1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의 두 직원이 조선관련 국가기술자격 최고권위의 ‘조선기술사’ 시험에 나란히 합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8일 대우조선의 이상철 부장(48·잠수함설계2그룹)과 최진우 대리(33·PEM그룹)가 조선관련 최고기술인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조선기술사는 해마다 합격자가 5명에 불과한 조선업과 관련한 분야에서 최고시험으로 평가된다.

▲ 조선기술사에 합격한 대우조선해양의 이상철(48)부장

▲ 조선기술사에 합격한 대우조선해양의 이상철(48)부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부장은 입사 25년의 최고 설계 베테랑 엔지니어로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사 자격을 따냈다. 대우조선은 그가 상선설계부터 여객선, 리그, 잠수함 구조설계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부장은 “내년 1월 입사 25년을 맞아 지금까지 내 업무에 대한 기록으로 시험을 준비했는데 뜻밖의 결과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좀더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경험을 쌓아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고 베테랑 엔지니어다운 소감을 밝혔다.

AD

▲ 조선기술사에 합격한 대우조선해양의 최진우(33)대리

▲ 조선기술사에 합격한 대우조선해양의 최진우(33)대리

원본보기 아이콘
최 대리는 기사 자격을 취득한지 4년만에 최고기술자격인 기술사에 합격했다. 시험을 앞둔 1년여간 주말과 휴가도 반납하고 시험에 전력을 쏟을 만큼 열정을 보였다. 그는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잘못된 지식으로 인한 업무분쟁을 막기 위해 시작한 공부인데, 최고의 엔지니어라는 나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기술사 자격시험 가운데 하나인 조선기술사는 순수 경력자의 경우 11년, 4년제 대학 졸업자는 7년 이상 같은 직무분야 실무에 종사해야 응시 가능하다. 시험과목은 선박설계, 선박기계 및 의장, 국제 선박 안전, 환경 규칙 등 조선 전반에 걸친 폭넓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춰야 하며 현재까지 자격소지자가 155명에 불과하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