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누적수익률 179.63%..3000만원 상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신한금융투자는 6일 여의도 본사에서 총상금 5000만원 규모의 제1회 FX마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28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 이번 실전투자대회에서 누적기준 수익률 1, 2, 3위를 기록한 참가자들에게 각각 현금 3000만원, 700만원, 300만원이 주어졌다. 각 주간 수익률 1~3위 입상자에게는 현금 30만원씩이 지급됐다.
1위 수상자인 디스커버리는 "주로 유로·달러 선물을 이용한 매도 포지션에서 수익을 많이 냈고, 로스컷(손절매)을 통해 리스크 관리에 주력했던 것이 유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해외선물/FX마진 모의투자대회'를 진행 중이다. 모의투자대회 각 부분 1위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2~5등에게는 매매기법 심화과정 무료 수강권을 제공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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