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투자증권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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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아이폰4와 태블릿PC로 성장성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만9000원을 유지했다.
양종인,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아이폰4 및 태블릿PC 출시로 성장성이 부각돼 새로운 모멘텀을 맞을 것"이라며 "아이폰4는 예약 가입자수만 27만명에 이를 정도로 각광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이폰4의 출시로 모델 교체의 공백기를 끝내고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다시 급증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KT는 하반기에 12개의 스마트폰을 내놓을 계획으로 올해와 내년 스마트폰 가입자 목표는 각각 250만명, 600만명에 달한다.
양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과 함께 태블릿PC로 무선데이터의 성장성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9월 초에 아이덴터티탭을 출시한 데 이어 연말까지 아이패드 등 2~3종의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그는 KT의 올해와 내년 태블릿PC 가입자 목표는 각각 20만명, 100만명이며 가입자당 월평균요금(ARPU)은 2만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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