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가수 문지은이 2년 4개월만에 컴백한다.
'여우가'와 '몰라몰라' 이후 컴백하는 가수 문지은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섹시 카리스마를 강조한 새로운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데뷔 때부터 명품 바디라인으로 찬사를 받아오던 그인 만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문지은은 프로듀서 방시혁과의 또 한번의 조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타이틀곡의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10번 이상의 혹독한 재녹음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내귀의 캔디'를 함께 작업했던 원더키드(WONDERKID)가 합류해 강렬하고 몽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펑키한 리듬을 가미한 새로운 댄스 장르를 선보인다.
한편 문지은 7일 새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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