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컴뱃암즈가 북미, 유럽에 이어 남미에서도 총성을 울린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 )은 지난 8월 31일 현지 파트너사인 ‘레벨업(Level up)’(대표 줄리오 비에테즈)을 통해 FPS게임 ‘컴뱃암즈(Combat Arms)’의 브라질 공개 시범(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한편 넥슨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자유도 높은 맵’ 등 북미와 유럽에서 검증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라질의 FPS 게임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브라질의 공식언어인 포르투갈어로 완벽히 번안했을 뿐만 아니라, 브라질 전문 성우들의 목소리를 게임 내에 적용시키는 등 현지화를 통해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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