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8일 치매 예방 행사 잇달아 마련
$pos="L";$title="";$txt="황수관 박스 특강 포스터 ";$size="300,394,0";$no="20100829142127391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는 오는 9월 21일 제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7, 8일 이틀간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 중요성을 알리는 ‘동작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기억 찾기’ 기념행사를 연다.
첫 날인 7일에는 오후 2시부터 보라매공원 중앙바닥분수 옆 광장에서 치매조기검진 부스를 열고 ▲치매 선별검진▲치매상담과 세라밴드운동 등 치매예방에 좋은 건강 프로그램을 시연해 준다.
8일에는 오후 2시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황수관 박사 초청 주민특강을 실시한다.
특히 1945년 경주 안강에서 태어나 가난한 삶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 온 삶의 이야기를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내 참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요 강연 내용은▲즐겁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행복 노하우▲웃음을 통한 치매예방으로 건강한 노년 만들기▲신나는 여가를 즐기는 방법 실생활에 유익한 건강정보로 알차게 채워졌다.
문충실 구청장은“우리구 치매극복의 날 기념 황수관 박사 특별강연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노년의 비법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옛 사당1동 주민센터 청사를 리모델링해 동작구노인건강증진센터를 완공, 휴식충전소(안정실), 기억충전소(메타기억교실), 행복충전소(작업치료실), 활력충전소(신체재활실) 등 전문시설을 갖추고 지역 어르신들의 기억력 충전소 역할을 다하고 있다.
치매검진과 황수관 박사 특별강연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노인건강증진센터(☎598-6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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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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