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뉴욕 현지시간)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10월 인도분 원유는 배럴당 75.16달러로 1.80달러, 2.5% 상승했다.
이날 유가는 지난 8월2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매트 스미스 서밋 에너지 상품 애널리스트는 "버냉키의 연설 발언은 미국 GDP발표 만큼 중요했다"며 "상품 시장은 그간 랠리를 보여왔고 유가도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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