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 R&D팀에 새로 부임한 양 팀장은 서울 힐튼호텔과 리츠칼튼 호텔의 부서장을 거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본뽀스또'에서 10년 동안 조리부장을 역임하는 등 전문 요리사이자 메뉴 개발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 앞으로 제철에 나는 식자재를 십분 활용, 영양이 듬뿍 담긴 원재료를 외식 트렌드에 맞게 변형해 '맛', '멋', '향'을 살리는 메뉴개발에 온 힘을 쏟아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양 팀장은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가 점차 세분화되고 경쟁이 심해지고 있어 경쟁력을 키우려면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메뉴 개발 밖에 없다"며 "향후 베니건스는 보다 건강 지향적인 메뉴 개발을 할 것이며, 공격적인 시도로 참신한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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