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월말 네고물량에 밀려 상승폭을 절반 이상 내놓았다. 환율은 장초반 1198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점차 레벨을 낮추며 119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오전부터 증시 하락, 미 경기둔화 우려감 및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등이 환율을 끌어올렸으나 이후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환율은 아래쪽으로 향했다.
버냉키 연준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거래가 제한되는 점도 환율 상승폭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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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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