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수당 인상에 대해 동의하면서도 당직 근무 시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가 민원 해결해 달라" 요청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민선 2기 동대문구청장을 역임할 때부터 '소통'을 실천했던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5일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 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지난 7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노조와의 상견례를 겸해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였다.
간담회 서두에서 유 구청장은 성실하게 노조 운영을 해 온 임원들에게 애정을 표시하며 “직원들이 행복하면 결국 구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구민들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노조에서 건의한 11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가능한 부분은 즉석에서 관계자에게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pos="C";$title="";$txt="유덕열 동대문구청장(앞줄 가운데)이 동대문구 공무원노조관계자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공무원 복지 향상 등 요구에 대해 찬성을 하면서도 주민들에 보다 낳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구하는 말을 하고 있다.";$size="550,365,0";$no="20100827080428260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야간 당직수당 인상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수당을 인상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직원들이 당직 근무 시 적극적으로 현장에 나가 민원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노조 관계자들은 간담회가 끝나고 직원 복지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 구청장의 의지에 높은 평가를 하면서 “구청장과 노조의 지향점이 구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펼치고 구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것이라는 점에서 같다”고 말했다.
구청장의 ‘친절과 청렴을 모토로 열린 행정 구현’이라는 구정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한편 노조의 기본 역할인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한 견제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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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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