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대접, 유 구청장 봉사 활동 펼쳐
유덕열 구청장은 29일 오전 11시30분부터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내 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pos="C";$title="";$txt="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9일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거동불편 노인 등 700여명의 지역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중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해 비지땀을 흘리며 어른공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size="550,365,0";$no="20100729161616320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날 유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기력회복을 위한 삼계탕 700여 그릇을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고 배식도 하면서 어르신 공경을 몸소 실천했다.
또 "앞으로 솔선수범해 자원봉사에 참여,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함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풍토를 조성해 따뜻한 복지가 실현되는 동대문구가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os="C";$title="";$txt="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배식 봉사 ";$size="550,365,0";$no="201007291616163208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날 행사는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2층 경로식당에 방문하는 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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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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