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재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면담하고 귀국길에 오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도 26일 오후(한국시간 27일 새벽) 정례 브리핑에서 "카터 전 대통령은 여전히 평양에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북한에 억류 중인 미 국적의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 석방을 위해 지난 25일 오후 평양에 도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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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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