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이 27일부터 2000대 한정으로 스마트폰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식 매매 고객과 펀드가입 고객에 대해서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아이폰4와 갤럭시S 중 원하는 기종의 할부금 및 통신비를 지원한다.
또한 10월말까지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계좌개설일로부터 3개월간 스마트폰을 이용한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되고 해당기간 주식거래 누계금액이 5억원 이상인 고객 중 상위 10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지급하는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신영증권은 현재 아이폰용으로는 ‘스마트리(SmarTree)’, 갤럭시S용으로는 ‘T-신영증권’이라는 각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증권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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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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