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에상치 1.5% 증가 웃돌아..전년比 22.6%↑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유로존의 6월 산업 신규주문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는 6월 유로존 산업 신규주문이 전월대비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 1.5%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2.6% 늘어 5월 23% 증가보다는 다소 상승폭이 둔화됐다.


최근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유로존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서비스 및 제조업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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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암로 뱅크의 닉 쿠니스 리서치 팀장은 "글로벌 경제 성장이 이미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유로존의 경제는 올 상반기 개선된 모습을 보인 후 성장률이 완만하게 둔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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