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HAX 체육관에서 열린 NBA D-리그 연합팀과의 일곱 번째 연습경기에서 84-85로 패했다. 전지훈련 성적은 4승 3패.
이날은 김성철과 이승준이 모두 15득점씩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김주성은 6리바운드를 잡아냈다.
대표팀은 1쿼터를 18-24로 뒤진 채 마쳤다. 2쿼터는 이승준이 9점을 넣는 등 여러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해 46-40으로 전반을 끝냈다. 65-56으로 앞선 상태에서 4쿼터를 맞이했지만 경기 막판 역전을 허용해 한 점차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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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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