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오는 24일 미국으로 출국,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개최되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주최 경제정책 심포지엄에 참여한다.
또 이에 앞서 김 총재는 24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소사이어티 초청행사에서 '한국경제 전망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한·미 양국의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미국의 저명인사들이 지난 1957년에 창설한 비영리단체다. 김 총재는 강연 후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와도 면담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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