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시민의 날’ 풍성한 행사로 지역민 ‘화합의 장’ 마련.
우선 9월1일에는 시청로비와 광장, 스포츠센터, 종합운동장 등지에 사진전과 오뫼천 아트페스티벌, 특집 공개방송 등이 열린다.
또 9월9일과 12일에는 종합운동장 및 문화예술회관, 스포츠센터 등지에서 국악예술제와 시민노래자랑, 퓨전음악제, 길놀이 대감놀이 연극, 찾아가는 열린음악회 공연이 펼쳐진다.
곽상욱 시장은 "시민의 날인 9월12일에는 기념식과 동대항 체육대회가 성황리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준비돼, 오산시민으로서 자긍심은 물론 시민 화합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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