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8월 21일 2시 파리공원에서 제4회 양천평화마을 축제 개최
양천구평화마을 축제는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대표 박길자)가 양천구 여성발전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폭력없이 평등하고 평화로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축제이다.
$pos="C";$title="";$txt="제3회 양천 평화마을 만들기 축제 행사 ";$size="550,828,0";$no="20100819074424840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개구리소리 악기 만들기, 양서류 보존활동알리기 등 생태지킴이 부스, 응급상황에 따른 대처법, 내 안전 내가 지키기 등 안전지킴이로 이루어져 체험마당이 운영되며 태권도 공연, 지역아동센터 중창·합창 공연, 서서울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천평화마을 축제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에서 마을과 마을, 이웃과 이웃이 서로 만나 소통하며 평등, 인권, 생태를 생각하는 착한 마을 만들기, 평화로운 공동체가 꽃피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나이 성별의 관계없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가족과 이웃 그리고 친구와 함께 파리근린공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기대해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