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엠넷미디어가 주최하는 한류 뮤직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한 아시안 웨이브 첫 공연이라는 점과 해외 글로벌 현지 공연을 직접 기획 및 제작하는 것으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공연 산업 글로벌화의 시작이라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박광원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본격적인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동시에 공연, 음반·음원과 방송 등 엠넷이 보유한 토털 뮤직 솔루션을 글로벌 플랫폼에 적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대만 현지에서 약 1만5000 석 규모의 유료 행사로 펼쳐져 회사의 공연분야 매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