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新드라마대전①]고현정-정우성 등 거물급 스타 대거 컴백, 승자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올 하반기 드라마계에는 시청자들을 기대케하는 대작들이 봇물을 이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0년 하반기에는 블록버스터 대작이나 사극, 독특한 소재의 드라마 등 갖가지 종류의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SBS는 '자이언트' 후속 월화드라마로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대물'을 준비했다. '아테나'나 '대물'은 이미 방송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던 대작이라 관심이 크다. 때문에 SBS 측 역시 하반기에는 '드라마 왕국' 이미지를 되찾아 오겠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KBS는 40%가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는 '제빵왕 김탁구'에 이어서, '추노'의 제작진이 다시 투입되고 비와 이나영이 등장하는 '도망자'를 선보이며 시청률 수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 '구미호, 여우누이뎐' 이후에는 트렌디사극 '성균관 스캔들'이 전파를 탄다.

MBC는 월화드라마 '동이'가 연장되는 바람에 새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을 11월초께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수목드라마 '로드넘버원' 후속으로는 일본 만화 원작으로 1020 여성층의 지지를 얻고 있는 '장난스런 키스'를 선택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궁'의 황인뢰 PD가 연출을 맡고 차세대 톱스타 김현중과 신예스타 정소민이 주연을 맡아 그 기대감이 크다.
이 같이 많은 드라마들이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날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는 고현정, 이나영, 정우성, 비 등 거물급 스타들의 안방극장 컴백이 많아 팬들의 마음은 더욱 설렌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