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자들의 생각은 다 같은 듯.
영국에서 조사해본 결과 남성들은 자기 파트너가 토플리스로 일광욕하는 것을 원치 않으면서도 다른 여성이 해변에 벗고 누워 있는 것은 대환영이라고.
그러나 다른 여자가 벗는 것은 아무 문제 없다고 답한 남성이 무려 89%에 이르렀다.
조사대상 여성 2392명 가운데 68%는 해변에서 토플리스로 몸을 태우고 싶다고 답했다.
선샤인의 공동 창업자 크리스 브라운은 “토플리스 선탠이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일종의 금기이지만 이를 즐기고 싶어하는 여성도 많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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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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