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남자들의 생각은 다 같은 듯.


영국에서 조사해본 결과 남성들은 자기 파트너가 토플리스로 일광욕하는 것을 원치 않으면서도 다른 여성이 해변에 벗고 누워 있는 것은 대환영이라고.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여행사 선샤인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조사대상 남성 중 56%가 파트너의 토플리스 일광욕을 허락하지 않으리라 답했다고 1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그러나 다른 여자가 벗는 것은 아무 문제 없다고 답한 남성이 무려 89%에 이르렀다.

조사대상 여성 2392명 가운데 68%는 해변에서 토플리스로 몸을 태우고 싶다고 답했다.


이들 대다수는 그야말로 선탠을 위해 벗는 것이지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벗는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여성도 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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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의 공동 창업자 크리스 브라운은 “토플리스 선탠이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일종의 금기이지만 이를 즐기고 싶어하는 여성도 많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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