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애널리스트는 "현재 NF3 부문에서 세계 1위의 위치에 있고 지난 2분기 실적도 585억원의 매출에 223억원 (영업이익률 38%)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외형 및 이익률 모두에서 지속적인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성공 비결 중 가장 큰 요인은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함으로써 고성장이 예상되는 부문에서 그 수혜를 선점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신규 생산설비의 순차적인 가동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1억원과 291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23%,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 신규 공장을 통해 양산이 개시되는 2012년 초부터 성장성이 크게 재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OCI머티리얼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606억원, 9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61% 증가할 것을 예상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