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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시 1차 1392명 선발.. 입학사정관전형 학생부 비중↑

최종수정 2010.08.15 09:19 기사입력 2010.08.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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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건국대학교는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서 총 16개 전형으로 1392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국대는 특히 입학사정관전형을 대폭 확대해 8개 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 인원의 36.6%에 해당하는 510명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된 전형은 ▲리더십(60명) ▲자기추천(60명) ▲차세대해외동포(20명) ▲전공적합(70명) ▲KU사랑(40명) ▲특수교육대상장(20명) ▲농어촌학생(120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0명) 등이다.
건국대의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은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은 학생부로 1단계를 선발하고 2단계 전형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와 심층면접 성적을 50%씩 반영해 진행한다.

다만, 자기추천전형과 차세대해외동포전형의 경우에는 학생부만으로는 해당 전형에 적합한 자질이나 재능을 평가하기 힘들다고 판단, 1단계 전형에서 서류를 100%를 반영해 1차 합격자를 선발키로 했다. 서류평가에선 학생부성적·자기소개서·활동보고서·추천서 등을 평가한다.

또 건국대는 이번 수시1차 모집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500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다. 논술우수자 전형에 대해 건국대 측은 논술 80%와 학생부 20%를 반영되는 만큼 논술 성적에서 당락이 갈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능 2개 영역에 한해 모집단위별 최저학력기준을 채우면 지원가능하다.
아울러 건국대는 서울캠퍼스 국제학부에 ‘중국통상·비즈니스 전공’을 신설해 이번 수시 1차 모집에서 '국제화전형'을 통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건국대 서한손 입학처장은 "지난해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1단계 심사를 100% 서류전형으로 선발했다면 올해는 대부분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입학사정관전형·논술우수자전형·학생부우수자전형·특기자전형 등 크게 네 가지 다른 유형이 있는 만큼 지원할 때 본인의 장점과 강점을 잘 파악하고 어느 유형에 유리한지 스스로 판단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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