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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故앙드레김 마지막 가는 길 끝까지 지켜

최종수정 2010.08.15 12:17 기사입력 2010.08.1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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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배우 권상우가 故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마지막 가는 길을 끝까지 지켰다.

이날 영결식은 15일 오전 6시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영정과 추서된 금관문화훈장을 앞세워 장례식장을 나서며 유가족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과 눈물로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평소 고인과 절친했던 것으로 알려진 권상우는 15일 새벽 고인을 조문했으며 영결식에도 참석, 눈물로 고인을 떠나보내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발인식에 앞서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도 이어졌다. 황신혜를 비롯 이혜숙, 정혜선, 송혜교, 임권택 부부 등 연예계 관계자들은 물론, 홍명보, 역도선수 장미란, 골프선수 신지애 등 스포츠 선수들도 대거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뿐만 아니라 유정현 국회의원, 박희태 국회의장 등 정계 관계자들은 물론, 조지프 필 미 8군 사령관, 각국 대사관 대사들이 빈소를 찾아 살아생전 고인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유정현 국회의원은 조문을 마친 뒤 "너무 슬프다. 방송할 때 너무 아껴주시던 모습 생각난다"며 "더 오래 일을 하셨으면 했는데 너무 애통하다. 패션계, 문화계에 큰 별이 떨어졌다"고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고인이 30년 넘게 살았던 압구정동 자택과 지난해 완공한 경기도 기흥의 앙드레 김 아뜰리에를 거쳐 천안공원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강경록 기자 rock@
사진 한윤종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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