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긴박감 넘치는 미션수행기가 그려졌다.
14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일곱 남자의 일곱 가지 미션해결 스토리 미스터리 세븐 특집이 방송됐다.
테이블 위 덩그러니 놓여진 2개의 자동차 스마트 키 중에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타고 갈 차량을 선택했다. 같은 차량에 함께 탄 멤버가 오늘 하루 운명을 결정지을 팀원이 되는 것.
드러나는 결과에 따라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명수, 준하, 홍철과 한팀을 이루게 된 하하는 편집의 기운에 몸 서리 치며 비명을 질렀다.
명수팀은 신월동 딸 부잣집에서 쌀을 받아 돋보기로 쌀알을 살피며 힌트 찾기에 나섰고 재석팀은 K문고에서 22권의 책 찾기에 나서게 됐다. 이 과정에서 두 팀은 일반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 해결에 나섰다.
어렵사리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한 두 팀은 각 각 고등학교 씨름부와 종합운동장 수영장을 찾아 두 번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고초를 겪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주도면밀한 탐색전과 가차없는 팀원 플레이로 긴박감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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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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