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의 사업 포기 소식에 서천군의회 12일 성명 발표..'총력 투쟁 선포'
서천군의회는 12일 장항국가생태산단의 정상추진과 빠른 착공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땐 총력투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 의원들은 “장항국가생태산단의 정상 추진만이 군 경제를 살리고 서천발전을 앞당기는 지름길”이라며 정상추진과 빠른 착공에 한목소리를 냈다.
또 “장항국가생태산단은 6만 군민 모두의 피와 땀 18년 염원이 담긴 희망”이라며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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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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