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개운산공원과 북한산생태숲에서 진행
이 두 곳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자연놀이 ▲자연생태관찰 ▲향토작물과 수생식물 관찰 ▲자연물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pos="C";$title="";$txt="사진은 지난해 개운산에서 숲체험리더의 안내에 따라 생태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size="550,387,0";$no="20100812085634803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성북구의 이 같은 자연생태놀이교실에는 전문 숲체험리더가 나서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과 함께 어린이들을 안내한다.
구는 20일까지 유치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대상 연령은 6∼7세로 각 유치원 당 1회만 신청이 가능하며, 한 번에 30여 명 정도가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성북구는 8∼11월 중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과 둘째 넷째 토요일 그리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한산생태숲에서 생태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루에 20∼3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매회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한편 성북구의 자연생태놀이교실과 생태모니터링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성북구청 공원녹지과(☎920-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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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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