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태양광 수요의 회복세와 종목별 매출 확대가 나타나고 있다"며 "장기 소외로 인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재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기인한 선별적인 반등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중공업이 이번 주 중으로 미국 뉴욕 맨해튼의 JP모건체이스 본사에서 미국 마티네에너지와 175㎿급 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태양광 모듈 업체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케이앤컴퍼니는 마티네에너지와 2억달러 규모의 40MW 태양광 발전소 1차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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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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