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천진시 보세구에 공항ㆍ쇼핑센터ㆍ주택 등 총 면적 84만㎡에 건설투자액이 6억7000만달러에 이르는 거대 지역 개발사업으로, 금융센터ㆍ연구개발동 등 총 44개 빌딩이 3년에 걸쳐 신축될 예정이다.
심혁재 DAS(Digital Air Solutions) 사업팀 전략마케팅팀장은 "삼성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입맛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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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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