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감리 실시 예정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감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기업에 대한 분석 보고서 게시현황을 조사한 결과 평균게시율이48.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같은기간 상장주선 회원 22개사중 4개사만 2년동안 반기별 게시의무를 전부이행한 반면 18개사는 1회이상 게시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8월중 회원감리를 실시해 위반정도에 따라 해당 회원사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코스닥증권시장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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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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