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동, 서정명 애널리스트는 "올해 방산수출이 지난 해 11억7000만달러에서 15억달러로 성장하는 등 수출산업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S&T중공업의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외에도 S&T중공업은 K9 자주포, K21 장갑차 등 핵심 육군 수출 전략 품목에 들어 가는 부품인 자동변속기를 생산한다.
이에 따라 양 애널리스트는 S&T중공업의 3~4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95억원, 2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1~2분기 각각 132억원, 182억원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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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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