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7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광명시, 부천시, 김포시, 고양시)에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려 호우특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서울 36.5㎜, 부천 32.5㎜, 인천 25.5㎜, 김포 23㎜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 등에서 20∼80㎜로,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서 많은 비가 예상된다. 북한은 120㎜ 이상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충청도와 전라도 경북 지역은 5∼40㎜, 강원 영동과 경남은 5∼20㎜ 비가 예측된다.
한편, 같은 시각 과천시와 성남시 등 경기남부 지역과 강원 영동 지방, 충북, 전라도 및 경상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영천시와 경산시 등 경북 지역과 대구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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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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