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한화가 호세 카페얀을 대체할 외국인 투수 프랜시슬리 부에노를 영입했다.


한화는 5일 쿠바 출신의 좌완투수 부에노와 잔여기간 연봉 8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쿠바 출신 외국인 선수다.

키 176㎝ 몸무게 80㎏의 부에노는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알려졌다. 140㎞/h 후반의 빠른 공도 갖추고 있다. 올시즌 멕시코 리그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1경기 등판, 2⅓이닝 5안타 2실점한 것이 유일한 메이저리그 기록. 마이너리그 통산 94경기에서 12승 20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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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는 “한국에 최초로 진출한 쿠바 국적의 선수로 좋은 이미지와 활약을 보여드리고 싶다. 호세 카페얀과도 친한 사이라서 한국 프로야구에 대해 많은 조언을 들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팀과 동료 그리고 팬들의 가슴속에 멋지게 기억되는 최선의 경기를 펼치겠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부에노는 6일 오전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한다.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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