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기술부문 지출은 되살아날 것으로 보이지만, 소비자 수요는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CLSA는 이에 대해 "결과적으로 기업 IT에 중점을 두되 소비자 제품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시아 지역 기술 종목 가운데 에이서와 ASE, 캐논, 인포시스, 교세라, 삼성전자, 후지쯔, 도시바, TSMC 등을 최우선주(top pick)로 꼽았다. 반면 CMI와 엘피다, 하이닉스, LG전자, 서울반도체 등은 기피 종목으로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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