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태국증시가 올해 아시아에서 두번째의 '불마켓(대세상승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3일 블룸버그통신은 태국증시 벤치마크인 SET지수가 지난 5월 대비 20% 올라 애널리스트들에게 인도네시아 다음의 아시아 '불마켓'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국증시는 기업들의 호실적, 안정된 정치 환경이 외국인 투자자들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에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태국 2위 증권사 컨트리그룹증권의 송요스 쿨비치언 부회장은 "기업들이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고 정치 환경이 안정화 되면서 외국인들이 태국 주식을 계속 사들일 것이라는 낙관적 기대가 증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태국증시에는 지난 몇 주간 매도자 보다 매수자가 더 많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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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6거래일 동안 81억바트(미화 2억5200만달러)어치를 순매수해 지난 5월 587억바트를 매도했던 상황에서 전환됐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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